아침에 몸무게 재보니 어제랑 똑같았다🫠
일반식 한끼를 먹어서 그랬나...
수치로 변한게 없어서 힘든 와중에
아침에 단백질쉐이크 먹고 육아하다보니 현기증이 났다ㅠㅠ 그때 생각난건 달달한 아이스 바닐라라떼......
진짜ㅠㅠ 빵이랑 커피 주문할 뻔 했다ㅠㅠ
두부, 양배추, 계란, 밥, 간장, 들기름 넣어서 볶음밥을 했는데 맛이 있긴 한데 ㅠㅠ 더 맛있는게 생각이 나서 힘들었다......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별로라 ㅠㅠ 안올림...
요거트, 견과류 먹고도... 고비가 왔는데 참느라 혼났다.
친구가 추천한 간식인 먹태 주전부리를 결국 뜯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자극적?인걸 먹어서 그런가 확 매운맛이 났다.
너무 맛있었다ㅠㅠ 매콤..짭쪼름...내스타일 ㅠㅠ
먹태라 괜찮긴 하지만 시즈닝이 자극적이니 4개 정도만 먹고 고이 모셔뒀다. 내일 또 먹어야지...
이거 종류가 엄청 많으니 과자대신 이런거 사서 먹는걸 추천한당. 친구야 고마워🥰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남편은 저녁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쩝
내가 뭘 차려줄 수 없으니ㅠㅠ 내몫까지 맛있게 먹으슈...
내일은 카레 해놔야겠당
진짜 5일 중에 제일 고비였지만 잘 버텼다!!!!
내자신 칭찬해🤗
9:00 요구르트 런
9:50 단쉐 1
12:00 일반식(잡곡밥, 두부, 양배추, 계란)
12:30 하루견과
1:30 요거트 세숟가락
3:00 먹태 4개
4:00 단쉐 2
7:00 단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