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으로 찐 살
꿈이가 8개월이 됐으니, 이제 돌사진을 위해 살을 뺄 때가 됐다 싶어서 시작한 스위치온 다이어트
한달 전쯤 하루 하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 마음을 굳게 먹었다.
어제 남편이 사온 투썸 케이크 진짜 맛있었다...
고마운 남편 ㅠㅠ
케이크야 안녕. 빵아 안녕.
언니랑 몇 달 뒤에 만나자.
유투브에서 캡쳐한 다이어트 스케줄표
처음 3일이 가장 힘들다고 했다.
1일차인 오늘 (10/17)
8:00 레몬물 1잔, 체중 측정
8:50 단쉐 1
12:00 단쉐 2
2:30 아몬드 3알
3:30 단쉐 3
6:45 단쉐 4
8:30 유산균
꿈이와 마트에 가서 운동(?)할 겸 장볼겸 구경하다
견과류를 샀는데 너어어어무 배가 고파서 아몬드 3알을 먹었다. ㅜㅜ
그래도 다른 허용식품을 안먹고 잘 버텼다.
혹시몰라 무가당 요거트를 샀다.
먼저 다이어트에 성공한 친구의 말이 유산균 먹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과연 내일 몇키로가 빠졌을까.
오늘 하루 끝- 육아 끝
하루 성공한 내자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