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바로스] 몰디브 바로스 리조트 체크인

우리의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에는 엄청나게 많은 리조트가 있다.
 
우리는 허니문리조트 여행사를 통해서 <Baros 바로스>로 결정!
 
말레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30분 정도 타고 가면 되는 거리에 있다.
 
수상비행기나 국내선을 타고 가지 않아도 돼서 맘에 들었다.
 

 
말레공항에 도착, 짐을 찾고 나오니
 
Baros 안내판을 들고 있는 분이 마중 나와계셔서
 
우리는 그분을 따라 순조롭게 스피드보트에 탑승^^
 

 

우리가 탔던 스피드보트^^

 

우리 커플만 딱 있었다. 그래서 더 설레는 마음이 들었다.^^

 

우기라 그런지 파도가 많이 치긴 했지만

 

멀미약도 안먹었는데 30분 동안 무사히 갈 수 있었다.

 

 

 

스피드보트에서 내려서 마주한 바로스의 첫 모습!

 

진짜 몰디브가 괜히 천국이 아니구나~

 

다들 극찬을 하는 이유가 있었다.

 

첫 모습부터 정말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그리운 바로스~

 

 

 

 

웰컴드링크! 주스와 샴페인을 주셨다. 

 

대접받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우리 숙소 가는길!

 

여기 천국 맞죠?

 

어쩜 바다색이 이럴까~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다.

 

 

우리의 버틀러가 집 앞까지 데려다주셨다.

 

뒷모습 찰칵~

 

 

짐 풀고 수영하고 쉬다가 저녁 먹으러 가는 길^^

 

본격적으로 바로스 리조트 신혼여행 얘기를 풀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