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라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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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온 다이어트 2일차운동 2024. 10. 19. 18:37
남편이 회사를 안가서 울 식구 모두 늦잠을 잤다. 어제 단백질 쉐이크만 먹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속이 편했다. 그렇다고 굶은 것 처럼 허한 느낌은 없었다. 화장실 다녀온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을 쟀는데 -0.3kg밖에 안되서 아쉬움 ㅠㅠ 내일은 더 많이 빠지겠지, 유산균을 더 많이 먹어야겠다 생각... 레몬물과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 후 이케아와 코스트코를 쓱 다녀왔다. 나에게 운동이란 마트 구경 뿐 ㅠㅠ 남편이 코스트코 피자 한조각 사오라해서 샀는데 차에서 피자냄새가 진동을 해서 너무 힘들었당... 나의 사랑 밀가루.... 😢 내가 먹는 단백질 쉐이크는 장영란의 영라뉴 쉐이크이다. 1회분으로 먹을 수 있게 파우치 형태로 되어있다. 이게 외출할 땐 편하지만 나처럼 육아하는 맘들은 쓰레기가 귀찮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