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쉐이크
-
스위치온 다이어트 3일차카테고리 없음 2024. 10. 20. 11:02
날이 제법 쌀쌀해졌다. 어느새 가을이 왔구나🍂 다음주부턴 아기띠하고 아기랑 밖에 산책도 해야겠다. 오늘 아침 몸무게도 -0.3kg 3일차 아침 총 -0.6kg.... 참 일정하게 빠지는 나의 몸무게🙄 당연히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훨씬 더 중요하지만 편한 수치는 몸무게니ㅠㅠ 육아맘은 어쩔 수 없당... 이유식 큐브도 만들고 남편과 꿈이와 롯데마트도 다녀왔다. 3일 동안은 평소 내가 먹은 칼로리보다 훨~씬 줄어서 운동은 생략하고 마트 걷는 것 정도로만 하고 있다. 힘이 좀 생기면 동네 걷기를 해야겠다. 그런데 화장실을 못가서....ㅠㅠ 아까 마트에서 드링킹요거트?를 사왔다. 무지방이라는데 당은 조금 들어있지만 변비에 효과가 좋다고 봐서... 한번 사봤다. 중간에 또 너무 배고파서 견과류도 먹고..흐흐 힘들었..
-
스위치온 다이어트 2일차운동 2024. 10. 19. 18:37
남편이 회사를 안가서 울 식구 모두 늦잠을 잤다. 어제 단백질 쉐이크만 먹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났더니 속이 편했다. 그렇다고 굶은 것 처럼 허한 느낌은 없었다. 화장실 다녀온 후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을 쟀는데 -0.3kg밖에 안되서 아쉬움 ㅠㅠ 내일은 더 많이 빠지겠지, 유산균을 더 많이 먹어야겠다 생각... 레몬물과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 후 이케아와 코스트코를 쓱 다녀왔다. 나에게 운동이란 마트 구경 뿐 ㅠㅠ 남편이 코스트코 피자 한조각 사오라해서 샀는데 차에서 피자냄새가 진동을 해서 너무 힘들었당... 나의 사랑 밀가루.... 😢 내가 먹는 단백질 쉐이크는 장영란의 영라뉴 쉐이크이다. 1회분으로 먹을 수 있게 파우치 형태로 되어있다. 이게 외출할 땐 편하지만 나처럼 육아하는 맘들은 쓰레기가 귀찮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