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베이비하우스에서 줄즈 에어플러스 샌디타프 휴대용유모차 구입 내돈내산

 

 

<본 포스팅은 대가 없이 실제 구매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 꿈이가 어느덧 6개월이 됐다.

 

당근으로 산 4만원짜리 디럭스인지 절충형인지 모를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유용하게 잘 썼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너무 불편함을 느껴서 ㅜㅜ

 

한 일주일 동안 맘카페, 블로그, 유투브를 찾아보고 친구들의 후기도 듣고 고민을 엄청 하다가

 

영통 베이비하우스에서 울 꿈이를 직접 태워보자! 하고 데리고 갔다.

 

영통 베이비하우스는 다른 베이비하우스보다

 

크고, 쾌적하고, 주차공간도 넓고

 

그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꿈이가 태어나기 전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휴대용 유모차도 직접가서 태워보고 설명들어보고 정하자! 하고 데리고 갔다.

 

 

 

우리가 고민한건 스토케 요요2, 잉글레시나 뉴퀴드2, 줄즈 에어플러스였다.

 

사실 줄즈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였었는데

 

마침...... 범퍼바를 추가로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하는 것이다.

 

이거는 사라는 뜻이다! 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또, 직원분께서 유모차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셨고

 

우리 꿈이도 에어플러스에서 너무 편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구매해버렸다.

 

*영통 베이비하우스 내부 모습을 사진을 못찍었다 ㅠㅠ 아쉽

 

 

 

<줄즈 에어플러스의 장점>

 

 

 

1. 폴딩이 쉽고, 깔끔하다

 

여자인 내가 폴딩하기에도 너무 쉽다. 버튼 두개만 누르면 잘 접힌다.

 

+ 안전바가 있어도 폴딩을 할 수 있다

 

 

 

 

2. 레그레스트와 캐리백이 있어서 편하다

 

 

 

 

3. 차양막이 길다

 

기본적으로 차양막이 긴데, 지퍼를 열게되면 지금 이 사진보다도 더 길게 할 수 있다.

 

 

 

 

 

 

4. 안전벨트가 튼튼하고 길이 조절이 쉽다.

 

 

 

 

이건 장바구니 모습인데, 사실 장바구니가 크진 않지만

 

내가 고민했던 퀴드2보단 컸다.

 

 

 

 

5. 색깔이 고급지다(개인 취향)

 

샌디타프 베이지색이 너무 고급져서 맘에 들었다. 완전 내취향 ㅋㅋㅋ

 

 

 

 

6. 가장 중요한 장점은 핸들링이 안정적이라는 것!

 

진짜 핸들링이 너무 부들부들 한손으로 운전하기에도 너무 편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줄즈 에어플러스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

 

 

 

휴대용 유모차는 꼭 좋은걸로 사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줄즈 에어플러스를 구매하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적극 추천합니다-!!!!!!!!

 

+영통 프리미엄하우스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