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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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베이비하우스에서 줄즈 에어플러스 샌디타프 휴대용유모차 구입 내돈내산육아 2024. 8. 21. 10:37
우리 꿈이가 어느덧 6개월이 됐다. 당근으로 산 4만원짜리 디럭스인지 절충형인지 모를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유용하게 잘 썼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너무 불편함을 느껴서 ㅜㅜ 한 일주일 동안 맘카페, 블로그, 유투브를 찾아보고 친구들의 후기도 듣고 고민을 엄청 하다가 영통 베이비하우스에서 울 꿈이를 직접 태워보자! 하고 데리고 갔다. 영통 베이비하우스는 다른 베이비하우스보다 크고, 쾌적하고, 주차공간도 넓고 그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꿈이가 태어나기 전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휴대용 유모차도 직접가서 태워보고 설명들어보고 정하자! 하고 데리고 갔다. 우리가 고민한건 스토케 요요2, 잉글레시나 뉴퀴드2, 줄즈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