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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나만 몰랐던 것들 2020. 7.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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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제과를 배우다 보니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의 차이를 알게 되어서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 정도에 따라 구분이 되는데,

     

     

    강력분(Bread Flour) : 빵, 피자도우, 쫄깃

     

    경질의 밀에서 얻는 밀가루로 주로 빵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단백질과 특히 글루텐의 성분 함유량이 많은 질 좋은 밀가루단백질이 11∼13%, 글루텐이 40% 정도나 함유되어, 물에 반죽하였을 때 끈기가 강해 주로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력분 [Bread Flour, 强力粉] (두산백과)

     

     

     

    중력분(medium flour) : 다목적용

     

    강력분과 박력분과의 중간정도의 단백질량을 함유하고 있는 밀가루.

    단백질 함량은 8.0~10.0% 정도, 글루텐의 양은 30% 내외며, 면제조에 적합한 점탄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동 등의 면용으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력분 [medium flour, 中力粉] (영양학사전, 1998. 3. 15., 채범석, 김을상)

     

     

     

    박력분(weak flour) : 쿠키, 케이크, 바삭

     

    단백질 함량이 낮은 박력밀에서 제분된 밀가루.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밀에서 박력분에 가까운 것이 얻어진다. 상위의 가루일수록 배유부의 중심에서 취하였기 때문에 단백질 및 회분의 함량이 낮게 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박력분의 파리노그램(farinogram)은 강력분과는 반대로 반죽형성시간이 짧고 반죽의 약화도가 큰 도형으로 된다. 파리노그래프(farinograph)의 흡수율은 48~50%로 낮으며 주로 과자용으로 이용된다. → 밀가루

    [네이버 지식백과] 박력분 [weak flour, soft flour]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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