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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드라마] 커튼콜 몇부작?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드라마 2022. 10.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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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 하지원 주연의

     

    새 월화 드라마 '커튼콜'

     

    (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10월 31일 밤 9시 50분에 KBS2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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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소개>

     

    유재헌 (20대 후반~30대초) / 강하늘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박세연 (30대) / 하지원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GM). 현재 ‘호텔 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

     

    호텔의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

     

     

    자금순 (90대) / 고두심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


    1930년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배동제 (30대 후반) / 권상우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잘 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

     

     

    서윤희 (20대) / 정지소

     

    무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변호사 엄마, 치과의사 아빠의 전문직 초 엘리트들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

     

     

    정상철 (50대) / 성동일

     

    낙원 호텔의 ‘전(前)’지배인이자 총수 자금순의 오른팔.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자금순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

     

     

    강하늘과 하지원은 이번에 1인 2역 역할이라고 한다.

     

    강하늘은 1950년대에는 고두심의 남편, 2020년대에는 유재헌 역이고,

     

    하지원은 1950년대에는 고두심의 젊은 시절, 2020년대에는 총지배인 박세연 역이다.

     

    연상연하 느낌인데 드라마에선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다.

     

    두 배우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하기로 유명해서 이번 드라마가 특히 더 기대된다.

     

    다른 조연들도 연기파들이 많아서 드라마가 볼거리도 많고 풍성할 것 같다.

     

    특히 정지소의 연기도 궁금하다:)

     

    ***드라마 커튼콜은 총 16부작이라고 한다***

     

     


     

    커튼콜(curtain call)은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등에서

     

    가수 · 발레 댄서 · 배우 · 지휘자 · 연출가가 무대에 나타나 관객에게 인사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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