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 (하행, 순천방향) 수유실 후기

쫑이야 2024. 8. 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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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목포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에서 들른 백양사휴게소 수유실

 

 

 

 

이곳은 피톤치드 편백 수유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쩝....

 

첫 느낌부터 ㅠㅠ 수유실 바로 앞에 저렇게 큰 쓰레기통이 있어서 별로라는 느낌이 팍 들었다.

 

다른 수유실과 마찬가지로 아빠 출입이 가능하다.

 

 

 

 

문을 열면 한눈에 보이는 좁은 공간....

 

다른 휴게소 수유실에 비하면 무척 좁고 에어컨이 안 켜져 있어서 너무 더웠다....

 


에어컨을 자율적으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는데... 더운 여름에는 항상 켜두는 것이 나을 듯하다 ㅠㅠ

 

또 사진을 제대로 안찍었는데 에어컨이 굉장히 오래되 보이고 더러웠다........ㅠㅠ

 

 

 

 

 

아기침대와 수유쿠션, 기저귀교환대, 젖병소독기, 전자레인지, 기저귀, 위생시트커버, 정수기

 

위생시트커버가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괜찮았다.

 

 

 

 

 

아기 의자와 세면대

 

있을 건 다 있었다.

 

하지만 너무 덥고 좁아서 잠깐 쉬다 바로 차로 와버렸다 ㅠㅠ

 

조금 더 쾌적하게 바뀌었으면 하는 ㅠㅠ 

 

아쉬움이 많았던 백양사휴게소 수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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